사진이 좀 옛날 사진이지만 원리는 잘 나타나 있습니다.
보통 캐스팅 하고 여유줄을 잡아준 후 액션을 주면 위의 사진과 같이 바닥을 찍게 됩니다.
보통 2~3회 정도 연속으로 액션을 주면 여유줄이 생기게 되는데 1~2바퀴 감고 반복하게 됩니다.
문제의 키는 수심입니다. 수심이 캐스팅 된 포인트는 깊고 릴링을 할 수 록 얕아지기 때문에 결국은 줄을 풀지 않고 1~2바퀴 감기만 해도 루어는 바닥을 계속 찍게 됩니다. 줄을 풀 필요가 없습니다.
반면 보팅을 할때는 캐스팅 포인트는 얕고, 릴링을 할 수 록 깊어지게 됩니다 .
그래서 릴링 후 라인을 풀어줄때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