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공군 조종 장학생이 되면 의무 복무 13년을 해야합니다. 13년 경력이 있는 파일럿은 코로나 같은 특수한 상황만 아니면 항공사에서 바로 모셔갑니다. 취업 확정,,,
항공운항과를 졸업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이제 비로소 첫발을 디딘겁니다. 그때부터 국내외에서 최소 1-2억의 비용을 들여서 다양한 경로로 면허를 취득하고 비행시간을 쌓아야 합니다. 짧으면 3-4년,,, 비행교관 같이 돈이 안드는 경로를 택하면 15년 이상 걸리기도 합니다. 이후 본인의 능력에 따라 취업이 결정됩니다. 몇억들여 자격을 취득했지만 실업자도 많이 있다는 뜻입니다.
항공대, 한서대는 올 1등급 찍으면 됩니다. 5등급 제라,,,,
항공운항과를 졸업하지 않아도 몇억 들고 미국 비행학교 가면 자격증 취득 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도 전문학교 뭐 이런거 있습니다. 1-2억 필요합니다.
신체검사는 그렇게 까다롭지는 않습니다. 말로는 모르고 항공신체검사 가능한 병원가서 검사 받으시면 됩니다. 10만원 정도 들겁니다. 신체검사 불합격 하면 노답입니다. 가장 많은 탈락 사유는 눈입니다.
파일럿이 되기만 하면 억대 연봉 보장입니다. 되는 길이 돈이 많이 들고, 돈과 시간을 많이 들여도 실패하는 사람들이 많은게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