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익명]

어카죠웃겻단멀이에요.. 오늘 알바 끝나고 오는길에 길걷고있는데 앞에서 누가 겁나 크게 웃는거에요

오늘 알바 끝나고 오는길에 길걷고있는데 앞에서 누가 겁나 크게 웃는거에요 궁금하니까 앞에 살짝봣는데 오른쪽에 누가 차문에 낀거 같더라고요 옆에 화단인가 있어서 걸린거 같있는데 대충 본거잖아요너무 웃겨서 웃참하다가 눈마주쳤는데 무시하고 가는길에 진짜 무슨싱환인지 궁금해서 제 친구 뒤로 한번더 고개 돌리고 쳐다봣는데그장면 상대방도 봤나봐요 자희지나가니까 막 엄청 웃길래좀 미안하긴햇는데 아니 너무 웃겻단말이에요옆에 그분 친구들도 웃고 있던거 깉아서아 뭔가제가 비웃은 느낌나는데 상대방 이정도 일로 엄청 기분나쁘진 않겠죠..? 시간 지나면 잊혀지는거죠?

저도 친구랑 실랑이하다가 뭔가 제가 민망하게 웃긴 일이 생겼는데, 뒤에 서계시던 아주머니가 웃음 참다 터진 소리를 내셔서 뒤돌아보고 다같이 웃었었어요 ㅋㅋㅋㅋ 저렇게 같이 웃는 상황이면 절대 기분 나빠하지 않고 그냥 오늘의 웃긴 에피소드 정도로 기억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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