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 하나같이 스냅백에다가 카니발 타고 다니던데 어디서 지령이라도 내려온거임?

40대에 카니발 타는 정도면 괜찮게 사는 거죠. 부자는 아니더라도.

카니발이 그랜저 보다 비싼데.

아이들을 키우면 아이 짐이 엄청납니다.

suv 아니면 힘들어요.

거기다 아이들과 여기저기 놀러도 많이 다니고, 캠핑도 가죠.

카니발이 딱입니다. 그때는.

스냅백은 일반적인 게 아니죠.

어디 야외에 놀러간다면 모자를 써야 하는데, 그때야 스냅백 말고 뭐가 있어요?

그건 나이와 상관 없는 문제고

일상 생활때는 스냅백 쓰는 사람 소수입니다.

님 주변이 전체는 아닙니다.

그걸 일반화의 오류라고 부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