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하던 오빠가 있는데용..진짜 누가봐도 쌍방이었거든요 어제까지만 해도 서로 거의 연애하는 것처럼 연락하고 오빠도 자기는 여자 너 말고 없다고 서로 좋아한다고도 표현하구..오빠가 저 애기라구 부르거나 뭐 자기 버리지 말라 등 이런말두 어제까진 하고 그랬거든요..ㅠㅠㅠ 근데 진짜 갑자기 오늘 한 4시?부터 운동간다 하고 연락을 아예 안봐요… 진짜 뭐지 싶어요 ..마음이 떴을거 같진 않거든용.. 진짜 뭘까요ㅠㅜㅜㅜ갑자기 다른 여자 생긴건가..하.. 신경쓰이고 속상하네요

음.....밀당..이거나 아니면 연락을 못하는 상황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