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속상해서 올려요 저는 중간고사를 코앞에 두고있는 고1인데요 어렸을적부터 부모님두분다 자영업을하셔서 항상가게에 따라갔는데 지금은 공부에 중점을 두고싶은데 매주주말마다 따라가서 알바해야하니까 너무 스트레스네요 이제 시험이 일주일남은상황에서 아침마다 부모님가게에 가야하고 점심에는 학원을 가야하는데 너무 피곤해요 그렇다고 알바비 주시는 것도 아니고 오로지 용돈만받는데 저도 주말에 푹좀자보고싶고 공부도 편하게하고싶은데 가게나오는걸 싫어하는티 내면 부모님이 오히려 짜증내고 화내셔요 어떻게해야할까요
일손이 부족하니 그럴겁니다
그만큼 믿고 있다는 의미기도합니다
가게 운영하는 입장에서
누구 일을 하든 일한만큼 돈은 줘야합니다
가족이라 식구라고해서 어쩌다 잠깐 도와주는 것은 다른 얘기지만
부모님도 피곤하고 힘들때 많을겁니다
서운하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진지하게 얘기해보세요
정 급하고 직원이 펑크내면 나가 도와주겠다고
그외 시간은 다른것 한다고
잘 얘기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