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년 2월부터 입사에 근무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얼마다니지않아 그선배와 친해지게되었고 가까이 지내게되었습니다 경제적으로힘든다며 돈을 빌려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때 아마 신용불량자 직전이였던거같아요 처음엔 금액이 적었는데 점점 금액이 커졌고 바로 갚는다는 말을 했지만 한번도 갚은적이없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자취를 할기회를 듣고 같이살자며 월세도 반반내면 부담이 줄지않겠냐며 제안해왔습니다 저는 나쁘지않겠다하여 동의하였고 월세로 살기로하고 방을 구했습니다 처음은 월세를 좀 내는가싶더니 돈이없다며 먼저내라 월급타면주겠다하더니 생활비는 커녕 관리비 월세 내지않았습니다 그리고 돈 이천만원을 빌려가고 몇달후 친구에게빚이있는데 갚아야된다며 또 3천만원을 빌려갔습니다 저한테 가져간돈만 거의 7천이상은 될겁니다 제 신용카드도 마음대로 쓰고 ...그동안의 이자 낸적없고 진짜 소액의 성의표시만 (10-15만원) 몇달의 한번씩 주기만했습니다 저의집 사정도 어려워 돈을 언제줄수있는지물어봤지만 그때마다 화를 내며 지금 내가 낼수있는 상황이 아니다 가족들에게 도움을 요청해보라고 해도 배째라는 식이였습니다 처음에는 가깝게 지내고 당연히 갚을 줄알고 차용증도 쓰지않고 안갚아도된다는 식으로 말했지만 당연히 갚아야지 하면서 갚는다고 하였습니다 근데 아직도 원금은 커녕 이자도 안내고있습니다 조금씩 제가 갚아보다가 이렇게 살면안될거같아서.. 도움 요청합니다 관련태그: 사기/공갈, 대여금/채권추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