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고1인 학생입니다. 증2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한달, 중3때 미국 2주, 고1때 호주 1주를 다녀와보면서 한국 교육에 대한 회의감도 많이 느꼈고, 제 꿈이 승무원인지라 영어도 필수인 직업이고 영어를 정말 잘 하고 싶다는 목표가 항상 있었지만 한국에서는 프리토킹을 위한 영어가 아닌 대학을 위한 영어를 하는지라.. 제 꿈에 조금은 벗어난 공부를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유학을 정말 가고 싶은데 가장 안전한 나라, 그에 맞는 대략 적인 비용들을 알려주세요! 부모님 설득이 될까 싶지만 그래도 미리 먼저 알아보고 말씀 드리는 게 맞는 것 같아 질문 남깁니다.
유학 안전국으로 캐나다, 뉴질랜드, 호주 등이 많이 추천되고 있어요.
캐나다와 뉴질랜드는 치안이 좋고 교육 수준이 높고, 영어 환경이 잘 조성되어 있죠. 1년 기준 학비는 학교와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적으로 학비만 2-3천만원 정도 예상 됩니다. (1년기준!!)
워홀 기회를 생각하시는 것도 생활비 부담을 줄이기에 좋은 플랜이에요.
부모님 설득 시 안전과 교육 측면에서 장점을 함께 말씀드리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