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일 화요일 밤 12시에서 12시 30분 사이음주운전으로 귀가하던 중 차량 2대를 들이 받고 (운전자를 이 사실을 몰랐음, 택시 / 자가용) 공사차량 6인승 트럭 (도로에 아스팔트까는 차량이고 트럭 뒤 아스콘 탑재) 과 아스팔트 도로 작업중이던 장비 2대를 들이 받고 경찰서에 들어갔어요사고현장이 경찰서 앞이예요일단 운전자는 앞에 2대 추돌한걸 몰랐고공사현장을 들이 받으면서 운전자 차량위로 아스콘이 쏟아져서 차를 멈추고 경찰이 왔습니다운전자 차량은 폐차 했습니다인명피해는 공사장 신호수 손가락 골절 하나정도 입니다1. 운전자가 술에 많이 취해서 조사를 하진 않았고 혈중알콜농도 0.17 나왔어요2. 택시/승용차 차주들은 운전자 연락처만 받아갔고 앞 범퍼 기스 정도로 보이긴 했는데... 피해정도가 크진 않은거 같은데 확실히 모르겠습니다차주들은 운전자가 100km이상으로 달려서 본인들이 쫓아왔다고 이야기 합니다3. 공사현장에서 아스콘을 실은 트럭에 파손이 있고 아스팔트 작업하던 장비 2개가 아스콘을 뒤집어쓰고 넘어져서 고장난거같아요 수리예정이라고합니다 신호수는 손가락을 다쳐서 현재 병원에 갔어요도로에 아스콘이 다 쏟아졌어요4. 뺑소니인걸 몰랐지만 이탈 했음으로 뺑소니 사고로 인정되는건 알겠으나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5. 공사 현장에서 피해액 산출을 엄청 크게 잡고 있는데 최대한으로 축소하고 협의하고 싶습니다6. 면허취소는 되겠지만 벌금을 최소한으로 감형하고 싶고 구속되지 않고 싶습니다 서울7생계형 운전자로 관악구에서 광명으로 출퇴근하는 차량이고 8월부터는 안산으로 출퇴근합니다8. 16개월된 아기를 키우며 외벌이하는 가장이고 최근 경기침체로 수익이 좋지 않아서 마이너스 통장을 쓰면서 힘들게 살고 있었어요9. 회식 끝나고 대리비를 아끼려고 불법인걸 알면서도 음주운전을 했어요10.24일 카드값을 내야하는데 카드값이 모자라서 아끼려는 마음에서 그랬어요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해 나가면 좋을지 도와주세요 관련태그: 교통사고/도주, 음주/무면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