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갤러리
광고
회원가입시 광고가 제거 됩니다
동성애자란 지금은 사회적으로 동성애자를 인정해주는 시대잖아요.근데 저는 도무지 이해할수가 없어요. 좀

지금은 사회적으로 동성애자를 인정해주는 시대잖아요.근데 저는 도무지 이해할수가 없어요. 좀 정신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가? 했더니 1990년대에 동성애자를 정신질환 목록에서 제거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냥 좀 특별한 사람인가보다 하기엔 좀 심각하게 특별한거 아닌가요…예전에는 동성애자들이 잘 안보였는데 요즘에는 게이,레즈 라고 말하는사람이 넷상에서 많이 보이더라고요. 마치 특징인것마냥 저는 게이,레즈입니다. 하는것처럼요.또 이런 동성애자를 주제로한 BL이나GL같은 웹툰이나 애니도 많은게 이해가 안가네요. 특별한 뜻을 전하려는것이 아닌 단순한 성행위를 목적으로해 성행위를 중심으로 약간의 감동과 스토리를 집어넣은 작품들이요. 그런걸 만드는 심정도 이해가 안가고, 그런것들을 좋다고 보면서 sns에 올리는게 솔직히 좀 더럽다고 생각이들어요.그런 특이취향을 가지고있다면 밝히기 부끄러워하는것이 보통 아닌가요? 근데 요즘은 그런취향을 전혀 불편해하지않고 오히려 뭐가이상해?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잖아.하는 편이더라고요. 물론 취향은 다를 수 있지만….좀…제가 살아온 환경때문일수도 있어요. 어릴때부터 부모님이 기독교인이셔서 동성애자는죄라고 가르치셨거든요. 그래서 더 거리감 느껴지는걸까요? 생각해보면 저같이 교회다니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존재한다는것을 당연하다고 믿으며 모든 세상은 하나님이 창조하셨고 죽으면 천국을 간다. 라고 생각하며 살아가는데. 이것을 무교,혹은 다른종교인 사람들이보면 그걸 믿어? 말이 안되잖아. 하면서 종교인을 이해하지 못하는것과 같다고 생각하면 되는것인가요?시대에 맞춰 제 생각도 비꿔야하는건지 생각이 드네요.요즘은 기독교인이여도 성경에는 동성애자가 죄라고 나와있어도, 하나님은 모든사람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신다. 성적으로도 그 사람이 타고난모습중 하나다.라고 하면서이해하려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대부분이 다른사람을 틀렸고 이상하다고 보면 안된다고 말하지만, 그게 잘 안되는것같아요.

종교적인 입장을 배제 하더라도 저는 질문자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솔직히 제가 과학적, 윤리적 타당한 근거를 들어서 말할 순 없지만요.. 여자가 남자를 좋아하고 남자가 여자를 좋아하는게 이치죠 원래 여자는 여자답게 남자는 남자답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