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말씀하신 줄거리로 보아 에도가와 란포(江戸川乱歩) 의 단편 소설 「인형의 집」(原題: 人間椅子) 또는 그와 유사한 밀실 및 변장 주제의 단편이 떠오릅니다. 하지만 「인형의 집」 은 조금 다르며, 정확히 말씀하신 내용 — 조각가가 여자 조각상에 사랑에 빠지고 청소부가 조각상 행세를 하는 스토리 — 는 에도가와 란포의 작품 중 하나인 「밀실」(密室) 또는 「인형」(人形) 관련 단편으로 보입니다.
◆ 정확한 작품은 다음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에도가와 란포(江戸川乱歩) 의 단편집에 실린 「인형」 또는 「인형과 사랑」 관련 이야기
➡ 일본 단편 추리소설/괴기소설 단골 주제인 밀실 + 인형 + 착각 테마
➡ 국내 출판본: 『에도가와 란포 단편집』, 『밀실의 탐정』, 『기괴 소설집』 등에 수록 되어잇습니다.
* 추가 정보
이 이야기와 거의 일치하는 줄거리는 에도가와 란포의 여러 단편을 모은 소설집에서 볼 수 있으며, 국내에서는 『에도가와 란포 걸작선』, 『에도가와 란포 단편집』 같은 이름으로 출간된 적 있습니다. 특히 "인형" 또는 "조각상"과 관련된 작품은 여러 번 번역되면서 제목이 조금씩 다르게 번역된 경우가 많습니다.
▶ 추천 방법
국내 도서 검색: 교보문고 / 알라딘 / 예스24 에서 에도가와 란포 단편집 또는 밀실 추리 로 검색 하시면되고
일본 원서 제목: 人形, 密室, 或る恋の物語 (ある恋の物語) 계열일 가능성 이잇습니다.
감사합니다~ 블로그 방문 https://blog.naver.com/9111dh